[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교육부가 교원의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를 위해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만들도록 시도교육청에 권고하기로 했다. 또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활동 매뉴얼을 마련해 보급하기로 했다.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11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301호)에서 ‘2018-2019년도 한국교총-교육부 교섭‧협의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등 총 25개조 30개항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가 7일 오전 11시 한국교총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양교사 권익신장·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1969년 창립된 대한영양사협회는 국내 유일의 영양사단체로 국민건강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영양사의 권익 옹호와 전문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방안 마련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영양교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공동개발·운영에 협력하고 영양교사 권익 신장과 조직력 강화, 상